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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속 사진이 너무 많아지면, 혹시 폰이 고장 날까 걱정되시죠? 오늘은 ‘구글 포토(Google Photos)’ 앱을 이용해서 스마트폰 사진을 안전하게 백업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60대 이상 부모님도 따라할 수 있도록 천천히 설명해드릴게요.
1. 구글 포토 앱 설치
- 📱 안드로이드폰: 대부분 기본 설치되어 있음
- 📱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Google Photos' 검색 → 설치
2. 구글 계정 로그인
앱을 처음 열면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합니다. 계정이 없다면 ‘계정 만들기’ 클릭 → 이름, 이메일 설정
※ 자녀가 계정 생성을 도와주면 더 빠르고 편해요.
3. 자동 백업 설정하기
- 앱 오른쪽 상단의 프로필 아이콘 클릭
- ‘사진 백업 켜기’ 또는 ‘백업 설정’ → ON
- ‘고화질’ 또는 ‘원본 품질’ 선택
- Wi-Fi 연결 시 자동 백업됨
4. 백업된 사진 확인하는 법
‘구글 포토’ 앱 안에서는 스마트폰 앨범과 동기화된 사진 목록을 확인할 수 있어요. 오래된 사진도 그대로 보관되고, 검색 기능으로 날짜/장소별로도 찾을 수 있습니다.
5. 폰을 바꾸더라도 사진은 그대로
📲 새 스마트폰에서도 같은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예전 사진이 모두 복원됩니다. 이게 바로 ‘백업’의 가장 큰 장점이죠!
시니어를 위한 사용 팁
- ✅ 매달 한 번씩 자녀와 함께 백업 상태 확인
- ✅ ‘앨범’ 기능을 활용하면 손주 사진만 따로 정리 가능
- ✅ 삭제해도 구글 포토에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 안심
주의사항
- 📌 ‘백업만 하고 폰에 저장 삭제’ 옵션은 사용 전 꼭 확인
- 📌 구글 무료 저장공간은 15GB → 가득 차면 유료 전환
맺음말
소중한 가족 사진, 손주와의 추억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 구글 포토 백업만 해두면 스마트폰을 바꾸거나 잃어버려도 걱정이 없습니다. 처음엔 어렵지만, 자녀와 한 번만 함께 설정하면 이후엔 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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