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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더 이상 계절별로 나눠 받지 않습니다!
2025년 7월부터, 에너지바우처 최대 70만 원을 한 번에 선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폭염 걱정 덜고 시원하게 보내세요.
2025년 7월부터, 에너지바우처 최대 70만 원을 한 번에 선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폭염 걱정 덜고 시원하게 보내세요.
1. 왜 선지급으로 바뀌었나요?
기존에는 여름과 겨울로 나눠 바우처가 지급됐지만, 실제 필요 시기에는 충분한 금액을 확보하기 어려웠습니다. 특히, 최근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에너지 복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액을 여름에 미리 지급하는 방식으로 개편되었습니다.
2. 누가 받을 수 있나요?
기초생활수급자 중 아래와 같은 가구는 바우처 신청이 가능합니다:
- 65세 이상 노인 포함 세대
- 6세 이하 영유아가 있는 가정
- 장애인, 임산부, 희귀·중증질환자 포함 세대
- 소년소녀가정, 한부모가족 등 보호 필요 가정
3. 얼마나 지급되나요?
가구원 수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지며, 최대 701,300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1인 가구: 295,200원
- 2인 가구: 407,500원
- 3인 가구: 532,700원
- 4인 이상 가구: 701,300원
4. 신청과 사용은 어떻게 하나요?
- 신청 기간: 2025년 6월 9일 ~ 12월 31일
- 사용 기간: 2025년 7월 1일 ~ 2026년 5월 25일
- 사용 수단: 국민행복카드 실물 또는 가상카드 (전기·가스 요금 자동 차감 또는 카드 결제 가능)
신청은 에너지바우처 공식홈페이지 또는 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합니다.
5. Q&A 리치스니펫
Q1. 에너지바우처는 왜 여름에 선지급되나요?
A. 폭염으로 인한 에너지 사용 증가를 지원하기 위해 1년치 바우처를 여름에 미리 지급합니다.
Q2. 꼭 여름에 다 써야 하나요?
A. 아닙니다. 2026년 5월 25일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Q3. 내 가구가 대상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A. 주민센터 또는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에서 대상 여부 조회가 가능합니다.
Q4. 사용처는 어디인가요?
A.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연탄, 등유, LPG 등 다양한 에너지원 사용 시 바우처로 결제 가능합니다.
6. 마무리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을 위한 필수 복지, 에너지바우처를 놓치지 마세요. 올해부터는 선지급 방식으로 더 빨리, 더 유연하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7.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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